Mitsubishi, EO/EG 사업 체질개선
Kagoshima에서 EO 센터화 본격 추진 … EG는 시멘트 소재로 각광 Mitsubishi Chemical이 EO(Ethylene Oxide)-EG(Ethylene Glycol) 사업의 체질개선에 나섰다.Mitsubishi Chemical의 EO 생산능력은 26만톤, EG는 30만톤으로 에탄올(Ethanol)까지 합치면 약 30만톤의 에틸렌(Ethylene)을 소화하고 있다. 앞으로는 EO-EG 사업의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그룹 전체의 수익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Kagoshima 소재 에틸렌 센터의 수익원으로서의 입지도 강화할 방침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최근 Kagoshima에서 EO의 센터화를 추진함으로써 기존 수요처 4사에 신규 수요처 4사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또 2010년까지 세계 최대 EO 탱크를 마련함으로써 8사에 대한 공급 강화할 생각이다. 현재 EO 출하량이 7만톤, EG는 19만톤에 달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계면활성제용 수요 증가로 EO가 10만톤을 넘어설 전망이다. EG 수요의 90%를 차지하는 MEG(Monoethylene Glycol)는 일본시장 점유율이 50%에 달하나 폴리에스터(Polyester) 섬유 및 보틀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용 수요는 축소되고 있다. 여기에 중동에서 대규모 신증설이 본격 가동하면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EG의 10%를 차지하는 DEG(Diethylene Glycol)가 시멘트 소재로 호조를 보이고 있고, 2006년부터 2000톤 공장을 가동한 부생 EG는 출하량이 월 60-70톤으로 확대돼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자동차용 LiB 전해액 수요도 2010년 이후 급증할 것으로 보여 중동 리스크를 상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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