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 주식매매 손실 주장 … 현대증권은 각서 효력 부인 반발 하이닉스가 현대증권에게 2000억원 대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그러나 현대증권은 하이닉스가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이익치 전 회장이 하이닉스에 제공한 각서는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은 개인적인 것으로 효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현대증권은 8월27일 하이닉스를 위해 현대중공업에 보증한 것과 같으므로 보증인으로서 주 채무자 하이닉스에 대해 현대증권이 현대중공업에 지급한 991억원에 대해 구상청구를 했다. 하이닉스는 최근 현대증권을 상대로 “현대증권은 아무런 손해를 입히지 않고 현대투신 주식을 매매해 주겠다는 약정을 했으면서도 거액의 손실을 입혔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997년 하이닉스가 현대투신 주식을 담보로 캐나다 은행인 CIBC에 자금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현대중공업이 주식매수청구권 계약을 CIBC와 체결해 사실상 지급보증을 했고, 하이닉스와 현대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부담되지 않도록 연대 책임을 지겠다고 각서를 쓰면서 비롯됐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하이닉스가 현대중공업에 상환해야 하는 금액은 하이닉스가 CIBC로부터 지급받은 현대투신 주식매매계약 대금에 상응하는 것이라고 법원이 판시해 하이닉스가 실질적인 수익자임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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