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순식간에 900달러 붕괴
FOB Korea 890달러로 45달러 급락 … 동아시아 공급과잉 계속 확대 프로필렌 가격은 10월 첫째 주에 FOB Korea 톤당 889-891달러로 45달러 떨어졌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세는 수익성 악화에 따라 Spot 공급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면서 극심한 공급과잉 현상을 나타내 연속적인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인디아를 비롯해 일본, 타이완, 한국 모두 공급과잉으로 전환됨으로써 1개월만에 톤당 167달러가 폭락했다.
이에 따라 프로필렌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으며, 나프타(Naphtha) 베이스는 Cash Margin이 톤당 33달러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 Mitsubishi Chemical이 Kashima 소재 프로필렌 15만톤 플랜트를 완공하고 시험가동에 들어간 것도 공급과잉을 부채질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표, 그래프: | Prop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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