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hi Kasei, 전자소재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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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 월평균 수천개 조립설비 도입 … 광학필름시트 사업화에도 착수 Asahi Kasei 그룹이 리튬이온축전지(LiC) 및 광학필름시트 사업화에 착수했다.LiC는 리윰이온2차전지(LiB)와 구조가 비슷한 대용량 축전장치로 자동차 및 OA기기 등에 탑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광학필름시트는 LED(Light Emitting Diode)의 백라이트 부분에 사용하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수요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Asahi Kasei는 <하이포어> 브랜드로 LiB용 분리기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앞으로 구조와 기능이 비슷한 LiC를 사업화할 방침으로 사용되는 소재도 독자 개발하거나 공동 개발하고 있다. 조만간 LiC 를 적층할 수 있는 조립라인을 도입함으로써 월 100개에서 수천개를 생산할 계획이다. 광학필름시트는 LED 백라이트용으로 사용되며 광원의 빛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름에 일정한 패턴으로 자외선 경화수지를 코팅한 것으로 투명하고 비결정이면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이나 TAC(Triacetyl Cellulose) 등 다양한 수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Asahi Kasei는 중기경영계획의 핵심 영역인 전자ㆍ광학소재와 환경ㆍ에너지분야의 연구개발 및 신규수요 창출을 목적으로 약 100억엔을 투자해 대형 클린룸을 구하는 등 수요처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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