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70달러대 진입 임박
10월9일 1.40달러 올라 69.07달러 형성 … WTI는 71.77달러 10월9일 국제유가는 세계 석유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상승했다.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71.77달러로 0.08달러, Brent는 70.00달러로 0.23달러 상승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달러화 약세 및 경기회복 기대감이 뒤늦게 반영돼 1.40달러 오른 69.0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IEA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낙관적인 경제진단 결과와 미국 및 아시아 국가의 선행지수 호조를 반영해 석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9월 석유 공급량이 전월대비 증가하고 생산쿼터 대비 158만배럴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해 유가 상승폭이 제한됐다. 여기에 달러화 약세도 유가 상승폭을 제한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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