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제2의 반도체 신화창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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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비메모리 성장엔진으로 육성 … 2012년 매출목표 255억달러 삼성전자가 제2의 반도체 신화 창조에 나선다.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담당 사장은 10월28일 서초동 사옥에서 열린 사장단협의회에서 <반도체 시장 동향과 추진전략>을 보고하면서 기술 리더십, 제품 차별성,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스템 LSI(비모메리) 등 차세대 반도체를 성장엔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권오현 사장은 “세계 반도체 시장은 2008-09년 2년 연속으로 역성장했지만 2009년 하반기 이후 회복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또 삼성의 주력 제품인 D램 가격이 2008년 1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가 2009년 7월부터 2.5달러로 올랐고, 낸드플래시 가격도 2009년 초 2달러에서 10월에는 6달러대로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반도체 시장의 역성장기에 사업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세계 D램 시장 점유율을 2008년 29%에서 2009년 36%로 끌어올리고 낸드플래시 부문에서는 4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시장의 중기전망에 대해서는 “2009년 이후 반도체 시장이 연평균 11%, 메모리 부문은 16% 성장할 것”이라며 “2010년에는 PC와 휴대폰 부품 수요 증가로 메모리 부문에서 다소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삼성은 D램 분야에서 다른 경쟁기업보다 1-1.5세대의 기술격차를 유지하고 낸드플래시도 1-2분기의 격차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전력 기술로 경쟁업체와의 차별성을 극대화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을 조기 양산함으로써 반도체 매출을 2012년에는 255억달러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오현 사장은 삼성이 반도체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4대 요인으로 ▲불황기에 호황기에 대비한 과감한 투자 ▲불황기의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고집적ㆍ저전력 제품의 차별화 ▲고수익 제품 생산을 통한 투자여력 확보를 꼽았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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