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 개발
가스공사ㆍ인디아와 함께 개발단계 진입 … 매장량 최소 9000만톤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지식경제부는 대우인터내셔널과 가스공사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미얀마 A-1, A-3 광구 가스전이 본격적인 개발단계로 진입했다고 11월2일 발표했다. 탐사를 마치고 개발단계에 들어간 가스전은 Shew, Shwe Pyuu, Mya 3곳으로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분의 60%를 가스공사가 10%를 보유하고 있다. 인디아의 국영 석유기업 ONGC Videsh와 인디아 국영 가스기업 GAIL도 각각 20%와 10%의 지분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지경부는 미얀마 가스전 매장량은 최소 9000만톤(4조5000억ft³)으로 개발 작업과 시운전이 마무리되는 2013년 5월부터 하루 5억ft³씩 25-30년간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컨소시엄은 14억달러 규모의 가스전 시설물 건설공사 수행기업으로 현대중공업을 선정하고 미얀마 정부의 승인을 받는 대로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9/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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