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단지와 예산ㆍ기능 중복 우려로 … 의료기기 개발ㆍ연구기능도 분리 전국 지자체와 피 말리는 경쟁 끝에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한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의약품ㆍ의료기기 특성화 방안을 두고 힘겨루기에 들어갔다.충청북도는 오송단지와 대구 신서단지의 예산과 기능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개발, 연구 등 분야를 특화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는 11월 말까지 특성화 방안을 결정한 후 단지 지정고시 등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복지부는 의약품을 합성신약과 바이오신약 등 제품군별로 나누고 의료기기는 BT와 IT로 구분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북도는 애초 의약품을 암, 혈관계통 등 질환군별로 특성화하겠다는 태도를 보였으나 복지부의 내부 방침에 따라 합성신약 쪽에 무게를 두고 복지부에 오송단지의 특화 방안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오송단지는 관련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대구에 비해 상용화가 빠른 강점이 있다”며 “복지부가 각 지역의 강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특성화 방안을 조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특성화 방안 결정과 함께 단지 지정고시가 발표되면 단지 운영 주체인 첨단의료산업기술진흥재단 설립헤 신약개발지원센터 등 6개 센터장 선정에 이어 2010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현재 센터 설계비 등으로 872억원의 첨단복합단지 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국내외 유수 명문학교와 전문병원, 연구시설 등을 오송에 유치하기 위해 땀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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