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21달러 상승 “미국과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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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845-846달러 형성 … LG화학은 벤젠 생산 축소방침 벤젠 가격은 11월13일 21달러 상승해 FOB Korea 톤당 845-846달러를 형성했다.아시아 벤젠(Benzene) 가격은 국제유가 강세에 미국가격까지 860달러를 형성한 영향으로 850달러 돌파가 가시화됐다. 미국가격은 FOB US Gulf 갤런당 289센트 수준으로 톤당 860달러에 달해 아시아 가격과의 스프레드가 15달러 정도로 좁혀졌고, 유럽가격은 CIF ARA(Amsterdam-Rotterdam-Antwerp) 톤당 825달러를 기록했다.
여기에 SK에너지는 울산 소재 신규 Reformer 2만7500배럴 라인의 정기보수를 위해 11월12일부터 한달 동안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고, LG화학도 2010년부터 대산의 벤젠 생산량을 줄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Ellba Eastern은 SM(Styrene Monomer)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6400위안을 형성했고, Sinopec은 200위안 올려 6400위안에 제시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Benz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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