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bras, 2분기 연속 “수익잔치”
순이익 41억700만달러로 미주지역 2위 … 1위는 ExxonMobil 차지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Petrobras가 2분기 연속 미주지역에서 2번째로 많은 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제경제조사기관 Economatica는 11월18일 Petrobras의 3/4분기 순이익이 41억700만달러로 47억3000만달러를 기록한 미국 ExxonMobil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Chevron Texaco(38억3100만달러), JP Morgan Chase(35억8800만달러), Microsoft(35억7400만달러) 등이 3-5위에 올랐다. 순이익 상위 25위권에는 Petrobras와 함께 브라질의 세계적인 광산개발기업 발레(16억8900만달러)가 22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미국기업이 차지했다. Petrobras는 2/4분기에도 39억6300만달러로 미국 City Group(42억7900만달러)에 이어 2위를 차지했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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