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기후변화 대응 지지할 것 … 과세ㆍ금융지원 통해 목표달성 중국이 2020년까지 GDP 단위 기준당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0-45% 감축키로 했다.중국 국무원은 11월26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주재한 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처방안을 논의한 이후 중국이 책임 있는 개발도상국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국무원은 45% 감축안은 구속력 있는 목표라며 과세와 금융지원 등의 정책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교토의정서 이행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고 모든 국가가 공통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책임의식을 가지고 역량을 다해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발리 로드맵>과 UNFCCC의 정신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UNFCCC와 교토의정서는 포괄적ㆍ효과적ㆍ항구적인 방식으로 이행돼야 하며, 코펜하겐 회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기술이전, 금융지원 등의 문제가 포괄적으로 조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중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이다. 12월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코펜하겐 회의는 2012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협약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온실가스 감축량을 둘러싼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견해차가 커 협상이 진통을 겪어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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