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0월 수출 22% 급감
22.4% 감소해 51억1500만달러 … 수입도 8.4% 줄어 울산지역의 10월 수출이 2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 울산지부는 울산지역의 10월 수출이 51억15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4% 감소했다고 11월30일 발표했다. 수입은 48억6000만달러로 8.4% 감소했으나 무역수지는 2억55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석유제품 수출은 공급과잉과 정유기업의 정제마진 악화, 자동차는 폐차 인센티브 종료에 따른 미국수출 증가세 둔화, 선박은 수주실적 미비와 인도 지연 등으로 각각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시도별 수출은 울산이 경기도에 이어 4개월 연속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12/0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안전/사고] 울산서 화학탱크 세척 중 사망사고 | 2025-07-18 | ||
[염료/안료] 안료, 울산에서 글로벌 혁신 주도 | 2025-06-26 | ||
[안전/사고] SK에너지, 울산공장 재가동 “소음” | 2025-06-25 | ||
[안전/사고] 삼성SDI, 울산 신축공장 사망사고 | 2025-06-24 | ||
[산업정책] 울산, 석유화학 고용안정 지원 | 2025-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