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O2 배출량 감축안 확정 … 수입관세 인하 여부에 관심 집중 브라질 정부가 미국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감축 목표 설정에 힘입어 에탄올(Ethanol) 미국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현지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무장관은 11월26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미국 정부의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를 높이 평가하며, 이를 계기로 브라질산 에탄올의 미국수출 확대를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최근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17%(2005년 기준) 감축안을 제시한 바 있다. 아모링 장관은 힐러리 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미국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브라질산 에탄올 수출확대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미국은 브라질산 에탄올에 수입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인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정부는 현재 브라질산 에탄올에 대해 ℓ당 0.14달러 정도의 수입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자국의 옥수수 베이스 에탄올 생산기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 정부는 그동안 미국 정부의 에탄올 수입관세 부과와 미국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보호무역주의 정책의 하나로 간주하면서 수입관세 인하를 강력하게 요구해왔다. 브라질은 미국과 함께 세계 최대의 에탄올 생산국으로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이 46%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에탄올 생산량은 2008-09년 257억ℓ에서 2020년에는 640억ℓ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브라질에서는 최근 에탄올의 환경보호 효과를 강조하는 보고서가 잇따라 나오고 있으며, 브라질 정부는 2020년까지 연평균 5% 경제성장을 전제로 탄산가스 배출량을 36.1-38.9% 줄인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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