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F, 13국 LNG 매장량 비중 73% … 시장왜곡에 가격조작 우려 세계적으로 가스 원료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가스 OPEC으로 불리우는 GECF(가스수출국포럼)이 본격 출범한다.러시아 언론매체들은 OPEC을 본떠 설립한 GECF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12월15일 보도했다. 세르게이 슈마트코 러시아 에너지 장관은 “GECF는 조직이 모두 완성되는 2010년에 본격 가동될 것”이라며 “세계 주요 LNG(액화천연가스) 생산국이 가입해 있기 때문에 LNG 시장에서 각국의 활동을 조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GECF는 2008년년 12월 세계 최대의 가스 보유국인 러시아가 중심이 돼 출범했으며 현재 옵서버 국가인 카자흐스탄과 노르웨이를 포함해 13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회원국은 전 세계 천연가스 매장량의 73.1%, 생산량의 41.8%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 등 가스수출국의 정치·경제적 영향력을 견제해야 하는 서방은 GECF가 에너지 안보에 위협이 될 뿐 아니라 시장을 왜곡하고 가격조작 등 집단 이기주의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천연가스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상품으로 인식되면서 파이프라인의 특성을 이용한 가스 무기화가 심화하고 LNG 교역에서도 공급국가 간 결속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 등 GECF 회원국들은 시장동향 분석과 공동 가스개발 프로그램 연구가 목적이라면서 OPEC과 같은 형태의 카르텔 조직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서방의 우려를 일축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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