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시스템즈, 우뭇가사리 활용 하루 40만리터 생산 … 2013년 착공 바이올시스템즈(대표 김경수)가 우뭇가사리를 활용해 바이오에탄올(Bio-Ethanol)을 하루 4000리터 생산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전라남도 고흥만 간척지에 해조류인 우뭇가사리(홍조류) 등을 활용해 제3세대 바이오에너지를 만드는 사업이 국가과제로 선정돼 탄력을 받게 됐다. 바이오에탄올 생산 관련특허를 보유한 바이올시스템즈가 해양 바이오연료 생산을 위한 파일럿 플랜트 구축사업으로 2011년까지 3년간 150억원을 투입해 하루 4000리터의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한다. 본 공장 건설에는 2000억원이 투입돼 2013년 착공에 들어가 3년에 걸쳐 완공되며 하루 생산능력이 40만리터에 달할 전망이다. 바이오 에탄올은 우뭇가사리 등 해조류에서 발효와 농축, 증류과정 등을 거쳐 생산되는 연료로 한국 생산기술연구원 김 박사팀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 우뭇가사리 등은 연간 4-6회 수확할 수 있을 정도로 생장속도가 빠르고 비료나 농업용수도 필요하지 않아 환경 친화성이 높다. 또 좁은 국토와 기후문제로 옥수수나 사탕수수에 비해 원료 확보에 유망한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해조류를 원료로 만든 바이오에탄올은 생산수율이 20-25%로 경제성을 갖추려면 생산수율을 36% 이상 높이는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정부의 신 성장동력의 하나인 해양바이오 산업에 선정돼 2020년까지 36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2015년 제품 생산이 상용화되면 2600억원의 부가가치와 3만명의 고용효과 등이 예상된다”며 “해조류 생산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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