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 붕괴 이후 최고기록 달성 … 세계시장 점유율 상승 지속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구소련 붕괴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원유 생산량은 2009년 하루 992만5000배럴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1991년 구소련 붕괴 이후 1일 생산량으로는 최고치로 2007년의 987만배럴을 뛰어 넘은 것이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말까지만 해도 러시아 당국은 물론 시장에서도 유가 하락과 함께 러시아 내 새로운 생산 유전이 없어 원유 생산량이 급격히 줄 것으로 예측했었다. 실제로 2008년에는 10년만에 처음으로 원유 생산량이 감소해 러시아 석유 시장에 위기가 찾아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하지만, 원유 생산이 예전 수준 이상으로 회복된 것은 2009년 하반기 이후 유가가 상승하고 연말 개통한 동시베리아-태평양(ESPO) 송유관 원유 공급을 위해 주요 석유기업들이 동시베리아 유전 개발에 속도를 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분석가들은 동시베리아 유전이 서부 유전의 고갈을 상쇄할 정도로 충분한 원유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2010년에는 1.1%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원유 개발 및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동시베리아 유전에 대한 세금 감면혜택을 당분간 유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산유국이던 사우디가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 결정에 따라 석유 생산량을 늘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세계 석유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계속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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