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새한, PP 부직포 중국공장 증설
TPN, 2만톤 확대해 8만8000톤으로 … 아시아 PP 스펀본드 1위 부상 도레이새한이 중국에 PP(Polypropylene) 스펀본드 부직포 공장을 2만톤 증설함으로써 아시아 1위로 부상하게 된다.도레이새한은 일본 Toray와 공동으로 중국에 설립한 TPN(Toray Polytech Nantong)에 PP 스펀본드 부직포 공장을 증설한다고 1월12일 발표했다. 2010년 3월 가동을 목표로 650억원을 투자해 위생재 및 의료용 PP 스펀본드 부직포 2만톤 공장을 증설하게 된다. 중국공장이 완공되면 TPN의 생산능력은 3만8000톤을 확대돼 도레이새한의 5만톤과 합치면 8만8000톤으로 아시아 1위의 PP 스펀본드 부직포 생산기업으로 부상하게 된다. 도레이새한 관계자는 “중국은 고기능 부직포 수요는 위생재가 2008년 5만톤에서 2013년 14만1000톤으로 연평균 23%, 의료용은 2008년 8000톤에서 2013년 1만8000톤으로 연평균 18%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중국시장 선점과 확대를 위해 관련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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