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춘절 임박에도 54달러 급등
FOB Korea 1304-1305달러 형성 … 삼성토탈 3월8일부터 정기보수 SM 가격은 2월5일 FOB Korea 톤당 1305달러로 54달러 상승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중국발 악재와 춘절 효과에도 불구하고 SM 정기보수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반전됐다. SM은 미국 정부의 경기회복 정책 불안정 여파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대를 형성했으나 벤젠(Benzene) 가격이 FOB Korea 톤당 932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함에 따라 상승했다.
삼성토탈은 No.1 35만톤, No.2 60만톤을 풀가동하고 있으나 각각 3월8일부터 15일간, 5월 중순부터 3주간 정기보수에 들어갈 것으로 발표함에 따라 수급타이트가 우려되고 있다. 중국 동부지역의 SM 내수가격은 전주대비 250위안 상승해 ex-tank 톤당 1만-1만50위안을 형성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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