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X화인케미칼, 키코 리스크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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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손실액 대폭 감소 … 주요 수익원 TDI 증설로 성장성까지 KPX화인케미칼은 키코(KIKO) 리스크가 해소된 것으로 평가됐다.대신증권은 2월18일 KPX화인케미칼이 통화옵션상품인 키코 관련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키코 관련 파생상품평가 및 거래손실이 2008년 714억원에서 2009년 72억원을 크게 줄었다”며 “약 3200만달러의 콜옵션이 남아있지만 원/달러 환율이 1165원 이상으로 상승하지 않으면 리스크는 미미하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PU(Polyurethane) 원료로 사용되는 TDI(Toluene Diisocyanate) 시황이 견조한 흐름”이라며 “주요 수익원인 TDI 증설을 통해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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