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ec, Mitsui와 페놀 25만톤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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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완공 예정으로 EPDM 7500톤도 …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 겨냥 Sinopec은 세계 페놀 2위인 Mitsui Chemicals과 페놀 합작에 합의했다.Sinopec의 자회사 CPCC(China Petroleum & Chemcial)는 Mitsui와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상하이에 페놀(Phenol) 25만톤 및 EPDM(Ethylene-Propylene-Diene Terpolymer) 7500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투자비는 6억6600만달러이며, EPDM 플랜트 건설을 위해 추가 합작기업을 물색 중이다. 양사는 이미 Shanghai Sinopec Mitsui Chemicals을 2006년 설립하여 BPA(Bisphenol-A) 12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Sinopec은 2010년 들어 페놀 세계 1위인 Ineos와도 페놀 40만톤 합작에 합의했으며, 내수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합작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PDM은 단열재, 자동차 및 전기전자 제품의 절연체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전영건 연구원> <화학저널 20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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