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1200달러 붕괴 가시화
FOB Korea 1199-1201달러 형성 … 지준율 인상에 춘절 효과까지 프로필렌 가격은 2월19일 FOB Korea 톤당 1200달러로 1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77달러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지준율 인상에 따른 출구전략 움직임, 춘절 효과 등이 겹치며 1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여기에 한국·일본·타이완의 13개 프로필렌 플랜트가 2-6월 사이 정기보수로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36만5000톤의 프로필렌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프로필렌 3월 공급물량은 CFR China 톤당 1250달러로 고시하고 있고, PP 가격은 Raffia 그레이드가 CFR China 톤당 1300달러에서 형성되고 있다. 한편, 타이 PTT는 Map Ta Phut 소재 스팀 크래커 2기가 정전으로 2월10일부터 가동률 조정에 들어감에 따라 에틸렌(Ethylene) 2만5000톤과 프로필렌 1만톤 생산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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