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중동 악재로 1200달러 붕괴
FOB Korea 1170-1180달러 형성 … Keiyo Ethylene VCM 가동중단 에틸렌 가격은 2월26일 FOB Korea 톤당 1175달러로 5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가격은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의 수요 위축으로 일본 크래커의 가동중단 봇물에도 불구하고 전주대비 50달러 하락해 1200달러가 붕괴됐다. 여기에 2월25일부터 중국이 지준율을 인상시키면서 출구전략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에틸렌 및 유도제품 시장의 가격하락 기조는 3월에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Prime Polymer도 1월 말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플랜트를 가동중단했으나 3월 초에 재가동할 예정이다. 에틸렌 가격은 CFR NE Asia 톤당 1200달러에 오퍼했으나 높은 재고의 영향으로 유통기업들은 거래 체결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가격은 중동산이 유입된 영향으로 CFR SE Asia 톤당 1215-1225달러를 형성하며 강세를 이어나갔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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