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H 엑스포 3월9일 개최
REACH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엑스포가 3월9일부터 2일간 개최된다. 지식경제부는 3월9-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환경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EU(유럽연합)의 화학물질관리제도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 Authorization of Chemicals)에 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엑스포 행사를 개최한다. 3월9일에는 REACH의 집행주체인 ECHA(유럽화학물질청)의 해외 담당자가 참여하는 세미나와 참가기업 상담이 진행되고, 3월10일에는 국내기업의 대응전략을 논의하는 전문가 토론회가 마련된다. REACH는 EU에서 연간 1톤 이상 제조ㆍ수입되는 화학물질을 ECHA에 등록도록 하는 제도이다. ECHA는 2010년 초 현재 29종인 허가 대상 후보물질에 14종을 추가하는 등 규제대상을 늘리고 있고 터키, 일본, 중국도 비슷한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수출기업들에게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10/03/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계면활성제] EU, REACH에 DMAC·NEP 추가 | 2025-07-04 | ||
[환경] REACH, 화학물질 예비등록 “마감” | 2017-05-26 | ||
[환경] PVC, REACH 규제대상 “유력” | 2016-02-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화심법·화평법, 50년만에 화학물질 총망라 TSCA·REACH를 앞섰다! | 2024-04-26 | ||
[환경] 화학물질 관리, REACH 중심으로 환경규제 강화한다! | 2016-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