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Artenius 인수 승인받아
EU, 역내 경쟁구도 영향 없어 … PETㆍPTA 유럽시장 교두보 마련 KP케미칼이 EU(유럽연합)으로부터 영국 Artenius의 인수를 승인받았다.EU 집행위원회는 KP케미칼 영국법인 Artenius를 인수해도 유럽지역의 관련시장 경쟁구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해 승인했다고 3월19일 발표했다. 2001년 설립된 KP케미칼은 호남석유화학이 51%의 지분을 보유한 롯데그룹 계열사로 KP케미칼 영국법인은 KP케미칼이 100% 출자한 곳이다. KP케미칼은 폴리에스터(Polyester)의 원료 PTA(Purifird Terephthalic Acid))과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를 주로 생산하며 Artenius도 동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KP케미칼은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차원에서 2010년 1월 Artenius와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2월 중순 EU 집행위에 기업 인수ㆍ합병(M&A) 승인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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