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상사, 한국법인 개설
Hissan Trading Korea 설립 … CR 및 LED 관련소재 판매 확대 Mitsubishi상사가 한국법인 Hissan Trading Korea를 개설했다.국내 경제를 견인하는 자동차 및 가전산업용 화학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으로 CR(Chloroprene Rubber) 및 백색 LED(Light Emitting Diode)용 사이아론 형광체 등 주로 Denka의 화학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Mitsubishi상사의 전문분야인 철강, 가스, 제지, 합성수지, 전자공업 관련제품 등의 공급도 수요에 따라 확대할 방침이다. Denka와 아시아 전략을 공유하는 Mitsubishi상사는 해외거점 확충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법인 설립에 앞서 2009년에는 싱가폴, 인디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아시아 공급망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아시아 시장의 주력제품은 CR로 유럽 및 일본기업들이 다운스트림 생산을 인디아나 동남아시아로 이전함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자동차산업의 도약과 함께 CR 수요가 1만톤에 달하고 있으며 Mitsubishi상사가 4000-5000톤을 공급하고 있으며, 접착제를 중심으로 신규 수요처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또 가전산업 분야에서는 Denka가 새롭게 공급하기 시작한 백색 LED용 사이아론 형광체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액정TV의 백라이트에 사용되며 온도 상승에 대해 휘도와 색의 변화가 적고, 방열설계도 용이해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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