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사이클 PET 낙찰가격 급락
낙찰량은 20만1300톤으로 1% 감소 … 낙찰수량의 95%가 유상 입찰 일본의 2010년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의 용기포장리사이클 낙찰단가가 대폭 하락했다.
낙찰수량은 20만1300톤으로 1% 감소했다. 또 유리병이 35만6600톤으로 2%, 제지 용기포장이 3만2300톤으로 14% 증가했으며 플래스틱제 용기포장이 67만3100톤으로 1% 감소했다. 낙찰단가는 유리병이 5000엔으로 100엔, 플래스틱제 용기포장이 5만7300으로 5500엔 하락했다. 2009년부터 유상입찰이 도입된 제지 용기포장은 2010년 600엔으로 3500엔 하락했다. 플래스틱제 용기포장의 수법별로는 Tray 소재재활용 부문이 2만3500, 이밖에 소재재활용이 7만4500엔, 유화가 7만400엔, 고로환원제화가 3만8700엔, 코크스로화학원료화가 3만8800엔, 합성가스화가 3만7000엔으로 나타났다. 소재별로는 유리병 모든 색의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PET는 낙찰수량의 95%가 유상으로 입찰돼 2008년 80% 대비 비율이 높아졌다. 유상입찰에 의한 수입은 47억2800만엔, 역유상에 의한 지출은 3억400만엔으로 예상된다. 제지 용기포장은 낙찰수량의 73%가 유상입찰 됐으며 위탁수입은 9200만엔으로 나타났다. 소재재활용의 낙찰편중이 문제됐던 플래스틱제 용기포장은 소재재활용의 우선 테두리를 시읍면 신청수량의 50%로 하는 규칙을 적용함에 따라 2010년 구성비는 52.3%로 2009년 56.6%에서 개선됐다. 표, 그래프: | 일본 용기포장리사이클의 낙찰단가 및 수량(2010) | <화학저널 201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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