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SK, 신에너지 사업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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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EDLC용 탄소소재 상용화 … SK에너지는 2차전지 국내 정유기업들이 신 성장동력으로 신에너지 사업을 선택해 사업기반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과감한 연구개발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서 주목된다. GS칼텍스는 자회사 파워카본테크놀로지를 통해 EDLC(Electric Double Layer Capacitor)용 탄소소재 상용화에 나섰다. 탄소소재 생산능력이 세계 최대인 300톤으로 세계 최초로 원유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코크스를 원료로 EDLC용 탄소소재를 상용화했다. EDLC 시장은 세계적으로 5000억-6000억원에 불과하지만 시장형성단계이고 적용범위가 광범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기자동차(EV)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와 맞물리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S칼텍스는 종이 두께보다 얇은 박막 2차전지 양산기술 개발에도 성공해 2010년 6월부터 상업생산에 나서는 등 신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2010년 들어서면서 CEO 직속으로 신사업본부를 설립해 신에너지 및 신소재 등 새로운 사업 개발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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