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WTI는 80-90달러 형성 … 재고 감소에 투기자금 유입으로 최근 급등세인 두바이(Dubai)유 가격이 2010년 배럴당 80-85달러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석유공사는 4월27일 국제유가 수정전망 보고서에서 “최근 석유시장 상황이 급변하면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가 당초 예상했던 배럴당 70-80달러에서 벗어난 80-90달러를 지속함에 따라 유가 전망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상보다 빠른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석유 수요 증가와 재고 감소, 투기자금 유입 지속 가능성 등으로 2010년 남은 기간 두바이유는 배럴당 80-85달러 수준을 횡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는 3월 배럴당 75달러에서 5달러 상향 조정한 배럴당 80달러로 제시했다. 그러나 일부에서 주장하듯 2008년 수준으로 유가가 급등할 가능성은 희박하고, 수급 측면에서 석유 재고 및 OPEC(석유생산국기구)의 잉여 생산능력이 2008년에 비해 크기 때문에 수요가 회복돼도 2008년 수준의 공급불안이 야기될 상황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 “금융 측면에서 투기자금 규제조치 강화, 하반기 출구전략 가능성 등에 따라 상품시장으로 투기자금이 대이동할 가능성은 작다”고 덧붙였다. 석유공사는 세계 석유 수요 증가분을 당초 140만배럴보다 20만배럴 증가한 160만배럴로 전망했다. 석유 재고는 2009년 4/4분기 감소세로 전환된 이후 앞으로도 수요 증대로 감소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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