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xair, 산업용 가스 부산공장 건설
미음지구에 4000만달러 투입 … 산소ㆍ질소ㆍ아르곤 안정공급이 목적 미국의 산업용 가스 제조기업인 프렉스에어(Praxair)가 부산에 4000만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산업용 가스 공장을 건설한다.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5월3일 오후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프렉스에어와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4월29일 발표했다. 프렉스에어코리아는 100% 미국 투자기업으로 산소와 질소, 아르곤 등 산업용 가스를 제조하고 있으며 1975년 설립돼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다.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여수와 기흥, 창원 등에서 생산된 산업용 가스를 삼성전자와 삼성중공업, STX 등 국내 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2009년 매출규모는 2000억원대로 알려졌다. 산업용 가스는 공급이 하루만 중단되도 해당산업에 미치는 피해가 큰 만큼 안정공급이 필수적이다. 프렉스에어코리아의 신규공장이 들어설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지구는 2009년 7월 지식경제부가 부품소재 전용공단으로 지정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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