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후 증가세 유지 … 인디아는 매장량 35% 채굴금지 중국의 석탄 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석탄 가격이 폭등세를 나타내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석탄 가격의 기준이 되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캐슬 석탄 가격은 4월 말 미터톤당 108달러로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화력 발전소에 주로 투입되는 석탄은 강력한 경제성장을 일궈내고 있는 중국의 주요 동력 중 하나로, 10년여간 석탄 순수출국이던 중국은 경기침체로 석탄 가격이 하락세였던 2009년부터 수입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중국은 2003년만 해도 석탄 수출량이 수입량보다 8300만미터톤이 더 많았으나 2009년에는 1억2600만미터톤을 수입하고 2200만미터톤을 수출했다. 2010년 들어서도 1/4분기 수입량이 226% 급증하는 등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석탄 수요 급증 등을 감안해 석탄 국제가격 예상치를 최근 상향 조정했다. 여기에 인디아가 환경보호 차원에서 자국의 석탄 탄광 35%에 대해 채굴 금지규제를 부과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월4일 보도함에 따라 석탄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전망이다. 인디아 환경부는 밀림 지역의 석탄 탄광 채굴을 금지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석탄산업을 규제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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