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ㆍ삼성중공업 진출 추진 … 시추선ㆍ플랫폼 건설과 함께 진행 브라질 정부가 심해 유전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브라질 시장이 거대 조선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석유공사는 5월14일 브라질 심해개발 현황 보고서에서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Petrobras는 심해 석유개발을 위해 2017년까지 약 40여기의 시추선 및 반잠수식 생산 플랫폼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0% 이상은 브라질에서 건조돼야 한다는 단서가 붙어 참여에 관심을 보이는 관련기업들은 현지 지분투자 전략을 취하고 있다. 실제로 현대중공업은 2월 브라질 석유기업인 OGX의 조선 자회사인 OSX의 지분 10%를 매입했고, 삼성중공업도 2008년 6월 브라질 EAS의 조선소 지분 10%를 인수함으로써 심해 개발과 연계한 브라질 조선시장 진출 의지를 밝혔다. 국내기업 외에 싱가폴 케플도 브라질 에스탈레이로 TWB조선소를 최근 5000만달러에 인수하는 등 브라질 조선 시장 진출을 위한 아시아권의 투자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브라질 정부는 초심해 개발을 통해 2020년까지 석유 생산량을 570만배럴로 늘릴 계획이며, Petrobras는 관련시설 확충에 2014년까지 약 222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브라질 정부는 심해 석유 개발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국 내 조선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며 “2014년까지 파이프라인과 정제시설,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건설에 612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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