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드디어 80달러 “붕괴”
5월14일 2.12달러 폭락 79.23달러 형성 … WTI는 70달러 붕괴 위기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70달러대로 떨어졌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1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12달러(2.60%) 떨어진 79.23달러를 형성했다. 또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6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2.79달러(3.75%) 하락한 71.61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2.93달러(3.66%) 내려 77.18달러에 장을 마쳤다.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기금 마련에도 불구하고 그리스의 재정위기가 쉽게 해결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신용평가기관인 Moody's는 그리스 신용등급을 추가 강등할 가능성이 80%라고 밝혔고, Deutsche Bank도 그리스가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5/1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두바이유, 러시아 제재 타고 폭등 | 2025-01-14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두바이유 78달러 붕괴 | 2024-06-05 | ||
[아로마틱] O-X, 드디어 1000달러 붕괴됐다! | 2022-12-09 | ||
[국제유가] 두바이유, 중국 기대로 폭등했다! | 2022-11-30 | ||
[국제유가] 두바이유, 80달러가 무너졌다! | 2022-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