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e, 중국에 태양광용 가스 공급
태양광 메이저와 모듈·셀 제조용 장기공급계약 … 생산능력 1GW Linde와 자회사 LLH(Linde LeinHwa)가 중국 태양광 메이저와 가스 공급 장기계약을 체결했다.Linde는 GS Solar, Parity Solar, CNPV Solar Power SA, General Solar Power, Argus Power 등 태양광 Value Chain을 모두 갖추고 있는 메이저에게 장기적으로 가스를 공급키로 했다. 또한 최근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Xuzhou 및 Jiangsu에 고순도 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수증기메탄개질(SMR:Steam Methane Reformer) 2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전자부문에 주력하고 있는 Linde의 자회사 LLH는 중국의 태양광 셀 생산기업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수요처의 총 생산능력은 1GW로 앞으로 300MW 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중국 태양전지 시장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세계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정부의 부양정책으로 태양광 셀 생산코스트도 감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세계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서 중국 및 타이완의 태양전지 출하량은 2009년 전년대비 73%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2009년 Golden Sun 프로그램을 통해 총 642MW에 달하는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에 200억위안의 보조금을 지원함에 따라 태양광발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inde는 크리스탈린(Crystalline), 박막 실리콘 태양광 모듈 생산기업에 가스 및 화학제품을 공급하는 선두기업으로 특히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타이완, 인디아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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