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타이어코드 강자 부상
중국공장 1만2000톤 늘려 2011년 가동 … 세계시장 점유율 17%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타이어코드 중국공장을 증설함으로써 글로벌 메이저로 거듭날 전망이다.코오롱의 화학부문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중국 자동차 호황을 겨냥해 Nanjing 소재 타이어코드 설비 증설에 1100억여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5월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중국공장 생산규모가 1만5000톤에서 2011년 하반기에 2만7000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경북 구미공장의 타이어코드 생산능력을 합하면 총 7만톤으로 확대돼 세계 폴리에스터(Polyester) 타이어코드 시장점유율이 1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투자자금 중 378억원을 출자하고 나머지 700억여원은 코오롱 Nanjina법인이 현지 금융기관의 투자를 받아 조달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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