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그리드 기술 한자리에
국내 스마트그리드 부품 및 장비 생산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0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이 2010년 5월18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270여사가 참여해 스마트그리드 관련부품 및 장비에 대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효성, 현대중공업, 벽산파워 등은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을 전시했고, 비츠로셀 및 파워닉스 등은 스마트그리드 장비에 사용되는 부품을 선보였다. 특히, 효성은 스마트그리드와 가정용 연료전지 및 태양광전지를 접목한 시스템과 인버터 등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아울러 비츠로셀은 군수용을 중심으로 사용되던 리튬 1차전지 제품들을 출품해 스마트그리드 장비에 적용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현재 열분해성 리튬 1차전지 등 대부분의 제품이 군수용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하지만 “스마트그리드 산업이 본격화되면 많은 민수기기들이 전력교체 없이 오랜 시간을 견뎌야하기 때문에 리튬 1차전지 수요는 증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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