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No.4 정유공장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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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능력 200만톤에 투자금액 5억달러 … 투자기업 자금난이 원인 베트남에서 4번째로 건설돼 기대를 모았던 남부 껀터의 정유공장 프로젝트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현지 일간신문 뚜오이쩨는 5월22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2008년 5월 투자허가서를 획득한 이후 정유공장 건설에 나설 예정이던 미국의 셈텍리미티드와 베트남의 비엔동 투자무역 컨소시엄에 대해 6월까지 재정능력을 입증하지 못하면 껀터시에서 허가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투자금액이 5억3800만달러에 달하는 No.4 정유공장 프로젝트는 메콩강 유역 중심지인 껀터시 오몬구 250㏊의 부지에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연간 200만톤가량 처리해 내수와 수출을 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그러나 컨소시엄측은 2009년 7월 자금난을 이유로 등록자본금 규모를 3억5000만달러로, 공장부지도 50㏊로 각각 축소한 후 지금까지 아무런 진척을 보이지 않아 허가 취소 가능성을 경고하게 됐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지금까지 상황을 고려할 때 컨소시엄측이 프로젝트를 제대로 진행할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컨소시엄의 지분은 셈텍리미티드가 70%를, 비엔동 투자무역이 30%를 각각 갖고 있다. 산유국인 베트남은 2009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중부 중꾸엇의 No.1 정유공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북부 타잉화성과 중부 푸옌성에 각각 No.2와 No.3 정유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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