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142달러 폭락 800달러 위험
FOB Korea 802-803달러로 턱걸이 … 중국의 저가공세 영향으로 벤젠 가격은 5월21일 FOB Korea 톤당 802달러로 142달러 폭락했다.아시아 벤젠(Benzene) 가격은 국제유가 변동이 극심한 가운데 수요처들이 구매를 보류함에 따라 미국 및 유럽 벤젠 가격과 함께 800달러 붕괴를 코앞에 두고 있다. Sinopec이 공급과잉을 완화시키기 위해 잉여물량을 저가에 내놓은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iangsu Leasty는 생산능력이 총 40만톤에 달하는 No.2 SM(Styrene Monomer)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타이완의 Formosa는 Mailiao 소재 No.1 플랜트를 풀가동할 예정이다. 타이의 PTT는 No.2 플랜트를 6월1일부터 30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의 Pertamina는 Cilacap 소재 BTX 플랜트를 7월 초부터 30-40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한편, 여천NCC는 No.3 플랜트를 6월21일 재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도윤 연구원> 표, 그래프: | Benz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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