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 바이오매스 발전소 완공
시간당 전력 10MW에 스팀 100톤 … 우드칩ㆍ폐플래스틱 원료 사용 전주페이퍼가 국내 최초로 바이오매스(Biomass)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를 완공했다.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는 폐목재인 우드칩 등 유기물을 태워 에너지를 얻는 친환경 공정을 도입해 연간 1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예상되고 있다. 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열병합발전소는 제지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우드 칩을 연료로 이용하며, 폐 플래스틱을 함께 사용하는 혼소방식을 적용해 시간당 10MW 전력과 100톤의 스팀을 제지공정에 공급할 수 있다. 전주페이퍼는 열병합발전소의 주원료인 폐기물 고형연료(RPF)를 생산하는 자회사인 전주에너지를 전남 장성에 설립했다. 전주페이퍼 관계자는 “열병합발전소의 건설과 전주에너지의 설립을 계기로 제지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는 한편, 신규사업의 한 축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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