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73달러 후반으로 “미끌”
WTI, 5월28일 0.58달러 내려 73.97달러 형성 … Brent도 하락 5월28일 국제유가는 유럽의 경제위기 심화 우려 및 미국 소비지출 정체에 따른 미국증시 하락,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이 겹쳐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73.97달러로 전일대비 0.58달러, Brent 선물유가는 74.02달러로 0.64달러 내렸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싱가폴의 공휴일(석가탄신일)로 입전되지 않았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Fitch가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 확산됐고, 미국 상무부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4월 소비지출이 증가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유로화의 가치 하락으로 달러화가 상대적 강세를 보인 점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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