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피앤씨, 산업용 필름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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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Korea Pack 참가 … 친환경 안정봉투에 신선 지퍼백 선보여 한진피앤씨가 신규 아이템을 대거 선보이며 국내외 포장재 및 산업용 필름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한진피앤씨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매년 차별화된 신제품들을 전시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력제품인 백타입케이스(Bag-type Case) 외에도 에어캡 대신 폐신문지를 재활용한 친환경 안전봉투, 돌로 만든 친환경 종이인 미네랄페이퍼, 지퍼백의 신선도 보존기간을 크게 향상시킨 신선 지퍼백 등 역대 최다 신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한진피앤씨 이수영 대표는 “단순한 포장을 넘어 친환경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신개념의 포장제품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15회째를 맞는 Korea Pack은 포장재 선진국인 일본의 Tokyo Pack과 함께 아시아 3대 포장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25개국, 700여개 국내외 관련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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