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73달러 초반으로 폭등
5월31일 2.47달러 올라 73.32달러 형성 … Brent는 74.65달러 5월31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여름철 휘발유 성수기 도래, 달러화 약세, 멕시코만 원유 유출 차단 실패에 따른 불안감 확산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Brent 선물유가는 74.65달러로 0.63달러 올랐으며,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Memorial Day(현충일)로 입전되지 않았다. 두바이유 현물가격도 전일대비 2.47달러 상승한 73.3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한 여름철 휘발유 성수기 도래로 석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달러화의 가치가 하락한 점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멕시코만 원유 유출 차단의 연이은 실패에 따른 불안감 확산도 국제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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