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초단열재 국제표준 마련
기술표준원, 국제표준화회의 개최 … 진공ㆍ셀룰로오스단열재 포함 온실가스 배출 감축, 제로에너지하우스 구현 등 그린빌딩을 위해 필수적인 단열재의 성능과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측정하는 표준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제22차 ISO/TC163(건물 열 성능 및 에너지 이용) 국제표준화회의가 6월 7-1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다고 6월6일 발표했다. 이승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한국 건물 에너지 표준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건물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국가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미국, 일본, 스웨덴 등 16개국에서 참가한 70여명의 전문가들이 건물에너지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세계 건물에너지 소비량은 에너지 수요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건물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도 전체의 30%에 이르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는 건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정책 및 국제표준 개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표준화회의에서 국내기업들이 개발한 고효율 초단열재인 진공단열재와 친환경 셀룰로오스(Cellulose) 단열재에 관한 국제표준도 신규 제안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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