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ㆍ화학 사업분할 합의책임 느껴 … 노사안정ㆍ고용보장 주력할 것 SK에너지 노조위원장이 최근 노사간 합의한 석유와 화학사업의 분할과 관련한 책임을 지고 6월8일 전격 사퇴했다.이정묵 위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12월 말까지이며, 노조는 윤상걸 부위원장의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이정묵 위원장은 “이유 불문하고 분할 관련해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 부위원장 이하 전 상무집행위원은 노사안정을 통한 고용보장과 실리추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할과 관련해 마음 상해 화난 조합원들이 조금이라도 화가 풀릴 수 있도록 속죄하는 마음과 조합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으로 저부터 욕심을 버리고 위원장 자리에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또 “설령 조합원들이 비난한다 해도 올바른 길을 알려주어야 하고 그 길을 가야만 조합원들을 힘들게 하지 않고 권익을 지키고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노조의 진정한 책무”라고 덧붙였다. 이정묵 위원장은 2009년 임금동결과 호봉은 반납했지만 2010년 반납한 호봉을 모두 환원됐고 성과금을 통해 어느 정도 보상받았다며, 임금단체협상에서도 타사와 비교해 조합원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SK에너지 구자영 사장과 이정묵 위원장은 5월25일 서울 본사에서 화학사업과 석유사업 분할과 관련해 노조와 협의 없이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기로 하는 고용안정합의서를 체결했었다. 최근 SK에너지는 2011년 1월1일 자로 화학사업과 석유사업을 분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SK에너지 노사는 1월부터 각각 임금과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협상을 병행해 10차례까지 진행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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