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피앤씨, 산업용 필름 사업 강화
한진피앤씨가 신규 아이템을 대거 선보이며 국내외 포장재 및 산업용 필름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첨단 산업용 필름 및 프린팅 전문기업인 한진피앤씨는 LCD-TFT(Liquid Crystal Display-Thin Film Transistor) 유리보호 필름과 백타입 케이스 등 주력제품의 인지도 강화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6월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Kroea Pack>에 참가했다. 주력 제품인 백타입케이스(Bag-ype Case) 외에도 에어캡 대신 폐신문지를 재활용한 친환경 안전봉투, 돌로 만든 친환경 종이인 미네랄페이퍼, 지퍼백의 신선도 보존기간을 크게 향상시킨 신선 지퍼백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진피앤씨 이수영 대표는 “단순한 포장을 넘어 친환경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신개념의 포장제품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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