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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톤 강세에 환경규제까지 “몸살” 국내 MIBK(Methyl Isobutyl Ketone) 시장은 수요정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품의 수요신장과 국제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MIBK 시장은 다운스트림 부진으로 2004년부터 수요가 정체되기 시작했고, 특별히 수요증가를 견인할만한 요소가 없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여기에 원료인 아세톤(Acetone) 가격이 강세를 나타내 수익성이 악화됐으며 환경규제까지 겹쳐 난항을 지속했다. 그러나 2007년부터 고무노화방지제 수요가 신장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격까지 상승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도료용 부진 고무용이 상쇄 케톤(Ketone)계 용제는 아세톤과 MEK(Methyl Ethyl Ketone), MIBK가 있으며 국내 유기용제 시장은 전반적으로 내수침체에 수입제품의 공세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케톤계 용제는 환경규제의 영향까지 받고 있다. MIBK는 아세톤을 원료로 사용해 수산화바륨 촉매로 축합반응시켜 Diacetone Alcohol을 제조한 후 탈수반응을 거쳐 Mesityl Oxide로 전환하고 구리계 촉매를 사용해 수소화 반응시켜 제조한다. MIBK는 60% 이상이 도료의 용제나 표면코팅보호제로 사용되기 때문에 건설 및 자동차, 조선경기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20%는 고무노화방지제 제조에, 나머지는 의약품, 잉크, 접착제 등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시장은 건설경기 악화로 도료 수요가 급감하고 있는 반면, 고무노화방지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금호P&B화학, 내수 공급에 집중 국내 유일의 MIBK 생산기업인 금호P&B화학은 1991년 상업가동을 시작했고, 국내시장은 금호P&B화학 80%, 수입제품 20%로 공급이 이원화돼 있다. 수입은 우양화성이 Mitsui Chemicals, SK네트웍스가 Dow Chemical, 삼영무역이 Celanese 생산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황 악화에 따라 SK네트웍스는 2009년 10월을 끝으로 MIBK 수입을 중단했고, 삼영무역은 수입처를 변경했다. 수입제품은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국내시장을 지키기 위해 유입되는 경향이 있어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편이다. MIBK 수입은 2007년 6555톤에서 2008년 7897톤으로 20.5% 증가했으나 2009년에는 4970톤으로 줄어들었다. 미국산은 2008년 5723톤으로 72.5%를 차지했으나 2009년에는 2291톤으로 줄어들었고 대신 일본산이 1609톤으로 늘어났다. 표, 그래프 | MIBK 수출입동향 | 아세톤 수급동향 | MIBK 및 아세톤 가격추이(2009) | <화학저널 20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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