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온실가스 배출권 획득
2년간 배출량인 38만3000톤 상당 … 폐열 회수에 에너지절약으로 삼성토탈이 38만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획득했다.삼성토탈은 에너지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국가온실가스 등록소에서 2년간 6개 에너지 절감과제를 수행해 38만3000톤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토탈은 감축실적과 같은 양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획득했다. 2009년에는 7만8000톤, 2010년에는 30만5000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인정받았다. 삼성토탈은 2009년부터 방향족 플랜트의 폐열 회수, SM(Styrene Monomer) 플랜트의 에너지절약 기술 적용, 현대오일뱅크와의 수소 이용협력 등 에너지절감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2005년부터 기후협약 대책팀을 따로 두고 능동적인 친환경 경영에 나선 결과”라며 배출권을 획득한 과제는 수만톤씩 대규모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차별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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