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kel, 친환경세제 지속가능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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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지속가능성 어워드 수상 … 비누 Henkel은 미국 아칸소에서 열린 미국 소매업판매기업회의에서 월마트(Walmart) 지속가능성 어워드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7월5일 발표했다. Henkel이 생산하는 비누 <Dial>, 세탁세제 <Purex> 브랜드는 생산자재, 폐기물 발생량, 물 소비량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월마트를 포함한 다양한 소매기업에게 공급하고 있다. 북미 지역 소비재 담당 사장이자 CEO인 Brad Casper는 “Henkel이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월마트가 실천하고 있는 업계 최고의 지속가능성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Henkel은 월마트 지속가능성 어워드 외에도 지속가능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미 여러 나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해왔다. 2010년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로부터 친환경ㆍ지속가능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PACE(Premier Automotive Suppliers’ Contribution to Excellence) 환경상(Environmental Award) 을 받기도 했으며 2009년에는 일용소비재 시장 선두주자로 세계 다우존스지속가능성지수(DJSI World)에 포함되는 등 친환경분야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월마트는 세계적인 유통기업으로 월마트 지속가능성 어워드는 월마트가 지속가능성을 실천함에 있어 가장 큰 기여를 한 협력기업을 매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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