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1900달러도 붕괴됐다!
FOB Korea 1850달러로 70달러 폭락 … Formosa 화재도 무위 부타디엔 가격은 7월9일 FOB Korea 톤당 1850달러로 70달러 폭락했다.아시아 부타디엔(Butadiene) 시세는 타이완 Formosa가 No.1 크래커의 화재 사고로 부타디엔 10만9000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과잉 심화로 급락세를 지속했다. 아시아의 공급과잉이 심각하기 때문으로, Formosa에서 사고가 발생하자 아시아 공급기업들이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으나 하락세를 반전시키는데 실패했다.
중국의 Sinopec도 내수가격을 톤당 1만4000-1만4500위안(2068-2142달러)으로 500위안 인하했으나 실거래가격은 1만3500위안(1994달러)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호남석유화학이 1000-1500톤을 미국에 공급할 방침이고, 금호석유화학은 중동산 8000톤을 CFR Korea 톤당 1700-1750달러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표, 그래프: | Butadi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7/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부타디엔, 공급부담 커지며 하락세 | 2025-09-24 | ||
[석유화학] 부타디엔, 중국 부진에 결국 내려가 | 2025-09-17 | ||
[올레핀] 부타디엔, 미국이 한국을 공략한다! | 2025-09-16 | ||
[석유화학] 부타디엔, 한국 가동률 줄자 오름세 | 2025-08-27 | ||
[석유화학] 부타디엔, 한국 공급부족에 올랐다! | 2025-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