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항생제·항암제 공장 가동
3년간 700억원 투입 9월 양산 … EUㆍ일본 GMP 통해 해외시장 공략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경기도 안성에 세파계 항생제 공장과 항암제 공장 2개동을 완공함으로써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3년간 7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했됐으며, 항생제 공장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KGMP) 승인을 받고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항암제 공장 역시 승인절차를 거쳐 9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글로벌시장에 적극 진출하기 위해 EU(유럽연합)와 일본의 GMP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간 2000억원 상당의 세파계 항셍제를 생산할 수 있으며 동결건조주사제,분말주사제,내용고형제,캡슐제,건조시럽 등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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