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기업어음 변제문제 피소
8개 금융기관, 약속어음금 249억원 요구 … 워크아웃 전 어음이 문제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 이전에 매각한 기업어음에 대한 변제 건으로 피소당했다.금호타이어는 중소기업은행, 우리은행 등 8개 금융기관이 자사를 상대로 249억여원을 요구하는 약속어음금 지급 및 이자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원고는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들이 사들인 기업어음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른 신용공여에 해당하지 않아 협약대상 채권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는 소송대리인 및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협의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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